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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비즈니스 런치 '런치 포뮬러‘ 출시
입력 2012-05-30 09:44:21 수정 2011053009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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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비즈니스 미팅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호텔 내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는 점심시간에만 이용 가능한 ‘런치 포뮬러’ 를 선보인다.

런치 포뮬러는 크게 ‘메인요리’, ‘에피타이저, 메인요리’, ‘메인요리, 디저트’, ‘에피타이저, 메인요리, 디저트’의 4종류로 본인의 양과 예산,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에피타이저로는 오늘의 스프, 차가운 야채 스프, 향기로운 감귤 드레싱의 조와 야채로 만든 타브르 샐러드, 신선한 샐러드와 돼지고기 리에를 얹은 타틴, 토마토, 아티쵸크, 구운 가지를 넣어 만든 모짜렐라 치즈 테린, 유자 소이 드레싱의 연어 카르파치오가 준비 되며, 루코라를 곁들인 쇠고기 카르파치오는 3천원을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다.

본격적인 식사를 할 수 있는 메인 요리는 크로크 마담 ; 구운 호밀 빵 위에 파마 햄과 포치 에그를 얹고 트러플 드레싱의 어린잎 샐러드를 곁들인 타틴, 클래식 치즈버거, 파마햄, 적피망 콩피와 옅은 토마토 소스의 펜네 파스타, 표고 버섯과 완두콩 리조또, 컨트리; 구운 염소 치즈 쿠르통을 곁들인 호두 드레싱의 그린 샐러드 등이 있다.

토마토 처트니와 구운 야채를 곁들인 3가지(연어,농어, 참치) 그릴 생선, 브레이징 감자, 그린 샐러드와 적포도주 소스의 등심 스테이크는 추가로 5천원을 지불하면 이용 가능하다.

식사 후 이용 가능한 디저트로는 오페라 소스의 아라비카, 치즈 케이크와 쿨리, 파리 브레스, 과일과 레몬 셔벗, 아이스크림과 레몬 셔벗 등이 있다.

런치 포뮬러 이용 고객은 탄산음료, 탄산수와 생맥주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하우스 와인을 추가할 경우는 5천원을 추가로 지불하면 된다.

더 비스트로는 비즈니스 런치 시간을 방해받고 싶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3개의 별실을 마련했으며, 최소 3인에서 15인까지 프라이빗 미팅 룸을 이용 가능하게 하였다.

문의: 02)531-6604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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