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자는 설도원 전무와 안희만 전무 등 총 2인으로, 모두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설도원 부사장은 삼성물산 출신으로 지난 99년 홈플러스 출범 시부터 12년간 마케팅 PR 커뮤니케이션 담당 임원을 역임하며 현재 대외언론 커뮤니케이션, CSR 활동, IR, 세계 최고의 평생교육스쿨(舊 문화센터) 운영 등 고객 가치와 지역사회 기여 등을 통해 홈플러스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안희만 부사장은 2001년 홈플러스 입사 후 LP&S (회사 보안 및 안전), 물류, 익스프레스 담당 임원을 거쳐 2008년부터 마케팅부문장을 맡아 오면서 프로모션, TV 광고, ‘착한’ 마케팅, 상시 저가 정책 등을 통해 회사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고객에게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든 점을 인정받았다.
홈플러스는 이번 승진 인사는 ‘월드 베스트 밸류 리테일러(World Best Value Retailer, 최고의 유통기업)’의 기업 비전 달성을 위한 성장과 기여라는 경영 전략을 강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뉴스팀 ([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한효주, 일편단심 곰신녀 1위
· 옷 잘 입는 당신의 여름 필수 아이템, 레인코트
· 배우 재희, 군대 갔다 오더니 바람둥이 됐네?
· 장마철, 습기로부터 가죽가방 보호하기
· 몸속부터 예뻐지는 '피부미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