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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유재석, 겨드랑이 땀 잡혀 '굴욕'
입력 2011-05-30 15:42:21 수정 2011053015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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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유재석이 겨드랑이에 맺힌 땀으로 굴욕을 당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광고회사 습격기-그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고, 멤버들은 최종 미션으로 청바지 CF의 모델로서의 매력을 뽐내는 대결을 펼쳤다.

김종국과 대결하게 된 유재석은 맨발에 청바지를 허리까지 추켜 입고 코믹하게 등장, "청바지는 자유다"를 외쳤다.

유재석은 "아무데서나 잘 수 있는 편안함"이라며 바닥에 드러누워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때 바닥에 누워 팔을 들어올린 유재석의 겨드랑이 부분이 땀에 흥건히 젖어있었고, 특히 밝은 파란색 티셔츠를 입었던 터라 땀에 젖은 부위가 더욱 돋보여 의외의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유재석은 김종국과의 청바지 모델 대결에서 이겼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나혜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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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30 15:42:21 수정 2011053015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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