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의 실종 패션이 유행하면서 데님 소재의 쇼트 팬츠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여름 시즌의 쇼츠는 마이크로 쇼츠, 하이웨이스트 쇼츠, 점프 수트 등 다양한 스타일로 전개되고 있으며, 컬러 감 또한 강해진 것이 특징이다.
미국 직수입 프리미엄진 허드슨진의 데님 쇼트 팬츠는 아찔한 길이의 마이크로 쇼트 팬츠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시원함을 느끼게 하며 상의를 어떻게 착용하느냐에 따라 무궁무진한 변신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이번 S/S의 트렌드인 화려한 컬러인 비비드 컬러의 쇼트 팬츠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 행사장이나 드라마에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윤승아는 MBC 드라마 ‘몽땅 내사랑’에서 허드슨진의 쇼트 팬츠를 착용했다.
윤승아는 루즈한 핏에 플라워 프린트가 가미 된 셔츠와 함께 매치하여 착용했으며, 러블리함과 큐트함을 함께 살렸다.
스타일 연출이 자유로운 옅은 컬러의 데님이나 화이트 데님, 마이크로 쇼트 팬츠에는 루즈한 셔츠등과 같이 매치하고, 여기에 올 해 유행 아이템인 로퍼 등을 같이 신으면 편안하면서도 경쾌해 보인다.
다소 심심해 보일 경우 프린트가 가미된 상의나 볼드한 액세서리 등을 같이 매치하여 시선을 분산시켜 효과적인 스타일을 연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비드 컬러의 쇼트 팬츠에는 미국 직수입 아트 디자이너 브랜드 로렌모쉬의 화이트 프린트 티셔츠를 같이 매치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말 가벼운 나들이가 있거나 하의 실종패션에 도전하고자 한다면 아찔하고 경쾌한 쇼트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캐주얼 룩을 완성해 보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한효주, 일편단심 곰신녀 1위
· 옷 잘 입는 당신의 여름 필수 아이템, 레인코트
· 배우 재희, 군대 갔다 오더니 바람둥이 됐네?
· 장마철, 습기로부터 가죽가방 보호하기
· 몸속부터 예뻐지는 '피부미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