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박진희가 일상의 실천이 위대한 환경운동이라는 내용을 담은 2011년 환경부 통합 캠페인 광고에 참여해 녹색생활 실천을 온 국민과 함께 나눈다.
박진희는 평소 단아한 이미지에 다양한 환경활동으로 ‘에코지니’라고 불린다.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가방 속에 언제나 휴대용 머그컵, 수저통, 손수건을 갖고 다니는 것은 기본이다. 또 직접 닭을 키우는가 하면 집에서 기른 호박잎과 두릅으로 식탁을 차리는 등 자연 친화적 생활을 즐기고 있다. 최근에는 이산화탄소 배출이 가장 적은 전기자동차를 구입하는 등 저탄소 녹색운동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박진희는 세계자연보존총회 홍보대사, 환경재단 홍보대사, 서울환경영화제 홍보대사 에코프렌즈 등 다양한 환경 관련 활동으로 ‘에코 셀러브리티’답게 능숙하게 촬영에 임하며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환경부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3일 계룡산에서 환경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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