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가 이달 말까지 ‘보솜이 맘스패널’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모집하는 ‘보솜이 맘스패널’은 ‘보솜이 맘스 마케터’와 ‘보솜이 맘스 매니저’, ‘보솜이 맘스 리포터’ 등 3가지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맘스패널로 활동하게 되면 매월 활동비 및 활동 선물이 지급된다. 맘스 패널 활동을 위한 명함도 지원된다. 또 매월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보솜이 웹사이트 가입회원으로 ▲맘스패널 6개월 활동 가능 ▲ 온라인 활동시 컴퓨터 활용 가능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 ▲오프라인 모임 참석 가능한 분(발대식, 중간모임, 엔딩 모임, 기타) 등이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6월3일. 맘스 마케터의 경우 2차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 최현수 마케팅팀장은 "맘스 패널은 엄마들의 다양한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카페 이벤트 기획 및 브랜드 홍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며 “제품을 널리 알려 더욱 사랑 받는 보솜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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