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비즈니스 목적으로 도쿄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과 호텔을 묶은 '워킹&홀리데이 도쿄'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
여행업계 최초로 하네다 공항에 하나투어 전용 카운터를 오픈해 도쿄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최신 관광자료를 확인하고 일본에 머무는 동안 아이패드2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천엔 상당의 SUICA 교통카드 및 호텔 1인 이용요금을 50% 할인해주는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한편, 하나투어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 여행수요는 25일 기준 4천7백 여 명으로 지난해 대비 35% 수준으로 회복됐으며, 일본 대지진 이후 여행경보 1단계인 ‘여행유의지역’으로 지정됐던 도쿄의 여행경보가 17일부로 해제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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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27 11:49:20
수정 2011052711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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