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놀이성장시스템 ‘아이베(eibe)’가 논현동 가구 거리에 첫 번째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 한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 및 가구 제작 브랜드 ‘아이베’는 아이의 바른 성장 환경을 위해 독일 교육 전문가와 교수진, 의료진의 자문을 걸쳐 제품을 개발·생산된다. 현재 세계 60여 개국에서 선보여지고 있다.

아이베 측은 “‘아이베’의 놀이 시설과 제품은 엄격한 기준으로 통과된 유럽산 천연목재를 겹겹이 쌓아 만들고, 부드러운 곡선과 절제된 색감으로 원목 질감을 살리고자 노력한다”고 전했다.


‘아이베’의 모든 제품은 놀이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운 배열·배치가 가능하다. 또 아이 나이와 취향에 맞춰 여러 형태 및 사이즈로 결합, 오직 내 아이만을 위한 세트로 구매 할 수 있다.

특히, ‘아이베 리노(eibe lino)’는 자연에서 영감 얻은 부드러운 물결 라인으로 만들어져 어떤 모서리도 직선도 없는 게 특징이며, 천연 자작나무 원목을 겹겹이 쌓아 만들어 휘어짐이나 뒤틀림까지 방지한다.

논현동 가구거리에 들어서는 ‘아이베’ 매장은 부모와 아이가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아이베 카페를 무상 운영한다. 전시 된 제품은 모두 아이와 함께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한편, ‘아이베’는 축구선수 베컴이 그의 아들 크리스마스 선물로 2억 여 원이 넘는 ‘아이베 놀이터’를 선물해 유명세를 탄 바 있다.

문의: 02-544-1013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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