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전개하고 있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 (How to live SMART)' 캠페인 활동의 하나로, 대한민국의 문화 예술 스포츠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소통과 창작활동을 돕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레슨(Lesson)'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는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에서 다양한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메세나(Mecenat) 프로그램이며, 여기에는 윤상-아이유, 허구연-양준혁, 함춘호-정성하 등 각 분야 대표 아이콘 50커플, 총 100명이 참여한다.
삼성 스마트 기기를 통해 소비자들의 진정한 소통을 돕는다는 취지의 재미있고 다양한 영상물이 제작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마트 크리에이터들 역시 평소 만나고 싶었던 선배들과 함께 창작활동을 하며 철학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된다.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레슨' 프로그램은 5월 23일부터 연말까지 다음 사이트(www.daum.net) 'tv팟'을 통해서 매주 1~2편씩 선보일 예정이며, 동영상 현장사진 인터뷰 등으로 구성된다.
현재 세 커플의 동영상이 소개되어 있으며, ▲싱어송 라이터가 되고 싶은 가수 아이유에게 선배가수 겸 작곡가인 윤상이 전하는 레슨에 관한 이야기, ▲야구 해설가로 거듭난 양준혁 前 선수와 허구연 해설위원의 만남, ▲기타 신동으로 불리는 정성하 군과 기타 리스트 함춘호 교수의 만남 등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잃지 않는 것이 스마트 라이프라는 전정한 의미임을 널리 알리고, 갤럭시SⅡ와 갤럭시탭 등 삼성 스마트기기들은 이런 소통과 창작의 도구라는 인식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앞으로 스타들의 멘토링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과 명사간의 멘토링을 맺어 주는 이벤트도 폭넓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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