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지구를 위해 에코 손수건을 꺼냈다.
윤아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윤아의 제주 손수건’이 바로 그것.
윤아의 제주 손수건은 이니스프리의 에코 손수건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이니스프리에서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에코 손수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윤아는 "이니스프리 모델로 활동하며 제주도를 자주 방문하면서 미처 알지 못했던 제주의 아름다움에 푹 빠지게 됐다"며 "또 해외 공연을 다니면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나라가 자랑스럽게 느껴져 자연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윤아는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는 일을 나부터 실천하려고 한다. 우리의 자연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지킬 수 있는 이런 작은 실천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길 바란다"며 어느때보다 깊은 애정을 보였다.
에코 손수건은 6월 한 달간, 이니스프리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증정될 예정이며 윤아의 사인이 담긴 에코 손수건도 만나볼 수 있다.
윤아의 착한 마음이 담긴 에코 손수건의 일러스트는 이니스프리의 베스트 아이템인 ‘더 그린티 씨드 세럼’과 ‘그린티 미네랄 미스트’ 입혀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도 출시된다.
더욱 산뜻해진 리미티드 에디션의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은 기존의 제품(80ml)보다 2배 커진 160ml 대용량으로 출시되어 용량 대비 가격 또한 합리적이다.
6월 1일부터 한정 판매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의 수익금의 10%는 제주올레길을 위해 기부될 예정으로 제품을 구입하는 것만으로도 피부는 물론, 지구의 얼굴도 맑게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이번 이니스프리 에코 손수건 캠페인에서는 윤아 외에도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과 현인아 MBC 기상캐스터의 환경 스토리를 담은 에코 손수건이 함께 소개되어 더욱 다채로운 에코 손수건을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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