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6일 개봉하는 ‘쿵푸팬더2’의 주인공 포가 5월 대한민국을 장악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포가 보여준 활약상은 3년 동안 속편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인 하이서울 페스티벌에서 초대형 벌룬으로 등장, 축제의 최고 인기 캐릭터로 주목을 받았고,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커스튬 이벤트를 펼쳐 시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 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삼성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장해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을 뿐만 아니라, KBS의 인기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 깜짝 출연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 주었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대한민국을 장악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쿵푸팬더2’는 광활한 중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용의 전사 포와 새롭게 등장한 악당 셴 선생의 대결을 3D로 펼쳐 보이며 더욱 생생하고 짜릿한 모험 속으로 관객들을 안내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로맨스 타운’ 성유리, ‘시크한 명품녀’로 대변신
· ‘이태원 프리덤’ UV, 용산구 홍보대사 위촉
· 김민아 아나, 생방송중 “故 송지선 아나운서의 진심을 알아달라”
· 고정관념을 버려라, 2011년 제품트렌드는 ‘블랙’
· ‘넌 내게 반했어’ 정용화, 촬영장 ‘훈남’된 사연?
· 꼬부랑 할머니?허릿병은 나이를가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