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의 새 광고에 김태원 실제 부녀가 첫 출연해 화제다.
에쓰-오일은 2011년 새로운 캠페인 컨셉트를 ‘좋은 기름 1리터의 힘’으로 정해 기름 구매의 최소 단위인 1리터의 새로운 가치에 대해 전파한다.
매해 즐겁고 희망 찬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해온 에쓰-오일은 아주 적게 느껴지는 기름 1리터로 우리 주변 가까이에서 할 수 있는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일이 많다는 것을 실제 가족 간의 따뜻하고 정감 있는 이야기들로 그려낼 계획이다.
그 실제 가족 간 에피소드의 첫 주인공으로 김태원과 그의 딸 김서현 양이 캐스팅 됐다.
가깝지만 멀기도 한 사춘기 딸과 아빠 사이도 좋은 기름 1리터가 가깝게 해 줄 수 있다는 게 이번 광고의 핵심 스토리.
방송이나 인터뷰를 통해 그만의 독특한 명언들을 남겨 이슈가 되고 있는 김태원은 촬영 현장에서도 다양한 애드립으로 분위기를 즐겁게 했을 뿐만 아니라, 그 동안의 방송 경험을 바탕으로 딸 서현양에게 현장에서 연기지도를 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광고를 담당한 제일기획 박용진 팀장은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아이유의 ‘좋은 기름 1리터 송’과 가족구성원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에피소드들로 구성된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기름 1리터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고, 재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광고를 본 누구나가 기름 1리터의 힘을 느낀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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