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회화, 수능 1등급, 토익 만점.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영어 어휘를 얼마나 알고 있어야 할까.

생활 영어에 필요한 어휘 수는 3000개, 수능시험에서 1등급을 얻기 위한 최소 어휘 수는 5500개, 토익 만점 어휘 수는 7000개 정도 이다.

중학교 3학년까지의 내신 성적을 잘 받기 위한 어휘 수는 3000개이지만, 이 어휘를 갖고서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토익 500점 이상을 받기는 힘들다.

그럼 과연 우리는 영어 어휘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언어과학은 학습자가 몇 개의 영어 어휘를 알고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고, 또 학습자의 단어 수준을 평가해볼 수 있는 사이트 액션보카를 오픈했다.

어휘는 귀, 입, 눈, 손으로 학습해야 뇌에 저장한 어휘가 오래 기억되며, 말하기·쓰기에 활용할 수 있다.

눈으로만 학습한 어휘는 뇌에 기억되지 않고 눈에 기억된다. 일시적으로 암기했다는 착각에 빠질 수 있지만 오래 기억되지 않는다.

눈과 귀로 학습하면 기억의 시간은 늘어나지만, 쓰기와 말하기 같은 능동영역에 활용할 수 없다.

도서관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큰 성과가 없는 이유도 눈과 손으로만 학습을 하기 때문.
이렇게 암기한 어휘들은 정작 내가 영어로 말하고, 쓰고자 할 때 사용할 수 없는 반쪽짜리에 불과하다.

액션보카는 이와 같은 어휘 학습의 본질에 접근, ‘4+1 어휘학습법’을 적용한 학습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말하기, 쓰기, 듣기 등 학습 목적에 따라 학습자가 직접 학습 어플리케이션을 선택할 수 있고, 학습 단어집 역시 수준별, 수능·토익·토플·텝스 등 대비 시험별로 구비돼 있어 학습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중학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단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이들을 위한 심화 과정이 별도로 개설, 교재도 함께 출간했다.

액션보카 30일 이용료는 8,800원, 중학 심화 과정(교재 포함)은 60일에 32,000원이다.

현재, 출시 기념으로 20% 할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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