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휴대폰 기기 정도가 일반적인 보상판매 제품이었다면 요즘은 입던 옷부터 오래된 가전제품까지 폭이 넓어졌다.
특히 가전제품 같은 경우 기능이 추가돼 신제품이 출시되는 기간이 점차 짧아짐에 따라 기업들이 고객의 니즈에 맞춰 이벤트를 통한 보상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생활가전이나 가구 등 물건을 버리려면 폐기물 처리 비용이 청구된다.
쓰던 제품을 무상으로 처리해주는 보상판매는 소비자 입장에서 편리하게 중고물건을 처리할 수 있고 신제품도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기업은 회수한 폐가전을 리사이클링 센터로 보내고 이는 재활용률을 높여 친환경적인 자원 순환형 경제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LG전자는 최근 디오스 광파오븐 5만원 중고보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타 브랜드 제품, 기종에 상관없이 모두 보상받을 수 있으며 전자레인지 정보와 구입한 광파오븐의 시리얼 넘버를 등록하면 5만원 상당의 신한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5월 30일까지 구입가능하고 응모는 6월10일까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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