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원은 1952년 전쟁고아의 수용을 목적으로 세워진 보육시설로 현재 소외된 계층의 아이들을 보호하는 보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곳에는 생우 8개월 된 영아부터 대학생까지, 거주하고 있다.
한우리는 지난 1992년부터 우리나라 최초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독서지도를 할 수 있는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독서지도사’ 과정을 개설하는 등 독서문화 보급에 힘써왔다.
그 사업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에게까지 확대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박철원 회장은 “사회적으로 소외 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책을 통해 꿈과 희망을 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익사업을 펼쳐 모든 아이들에게 올바른 독서습관을 키우고, 이를 통해 창조력, 사고력을 가진 미래 인재들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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