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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아나, 생방송중 “故 송지선 아나운서의 진심을 알아달라”
입력 2011-05-25 10:00:13 수정 201105251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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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故 송지선 아나운서의 자살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송 아나운서의 동료 김민아 아나운서가 프로그램 생방송 도중 눈시울을 붉히는 등 비통한 심정을 전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지난 24일 방영된 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투나잇 야(野)’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출연해 차분하게 방송을 진행했다.

김 아나운서는 마지막 클로징 멘트에서 “그동안 함께 프로그램을 지켜왔던 송지선 아나운서가 이제 함께 할 수 없게 됐다. 참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에게 진실과 진심을 알려줬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故 송지선 아나운서가 생전에 진행했던 ‘베이스볼투나잇 야(野)’는 당분간 김 아나운서 단독 진행체제로 운영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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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25 10:00:13 수정 201105251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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