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뮤지컬의 명작 ‘내 마음의 풍금’이 티켓 오픈을 맞아 관객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한다.
6월20일까지 티켓을 구입하는 조기예매자들에 한해 신청을 통해 7월15일 열릴 프레스콜에 50명을 초대한다.
더불어 지난 공연에는 판매되지 않았던 오케스트라 피트석을 ‘첫사랑석’이라는 이름으로 오픈한다. 첫사랑 같이 설레는 커플 이벤트 등이 실시될 예정으로, 무대를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초연 당시 강동수 선생 역할을 맡아 호연을 펼쳤으며 연출을 맡기도 했던 배우 오만석이 또 다시 연출을 맡아 더욱 섬세한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한편 7월16일부터 호암아트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은 연출가 오만석과 가수 팀, 김승대, 정운선, 최주리, 선우, 서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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