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후원 서비스를 체험하고, 후원 신청도 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
한국컴패션은 후원자가 전 세계 26개 가난한 나라의 어린이들과 1:1로 결연을 맺고, 4만 5천 원씩 매달 기부하는 양육비로 아이들을 성인이 될 때까지 키우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5월 25일부터 정식 서비스되는 한국컴패션의 모바일 앱은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 소개를 비롯해 후원 방법, 후원 상담 및 신청 등 주요 안내 사항을 모두 담고 있다.
이번 모바일 앱은 가상의 후원자가 되어 어린이와 서신 왕래를 체험하며, 한 어린이의 후원자로서 느끼는 감정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방글라데시에서 한국인 후원자의 도움으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12살 포미의 하루를 영상으로 제공해 어떻게 후원금이 지원되는지 살펴볼 수 있으며, 컴패션의 홍보대사인 신애라, 션 등 스타들의 후원 동기도 포토에세이로 만날 수 있다.
모바일 앱을 통해 컴패션의 후원 시스템을 체험한 후에는 후원 신청과 상담으로 바로 연결 가능하다.
한국컴패션의 모바일 앱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동시 출시되며,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마켓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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