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의 영업&마케팅 본부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충북 진천의 헤븐팜에서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샵은 ‘소통과 화합’을 목표로 서울사무소의 영업부와 마케팅부, 부산, 광주, 대구, 대전지점 직원까지 총 80명 이상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각 팀 별로 부서원 및 업무 내용을 소개하는 것부터 워크샵에 참석한 전직원이 회사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는 ‘소통’의 시간으로 시작됐다.
곧이어 부서나 직급에 상관없이 4개 조로 나뉘어 평소 교류가 적었던 부서 직원들과 한 팀이 돼 조별 대항 게임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함께 호흡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바비큐 파티를 비롯해 조별 장기자랑, 미스 소망 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워크샵에 참가한 김기재 이사는 “내가 하는 작은 업무 하나까지도 회사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으로 직원들이 힘을 합해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또 그는 “이번 워크샵은 직원들의 다양한 생각과 개성을 발견할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화합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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