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의 메이크업아티스트 브랜드 ‘조성아 루나’가 지난 3일, 15억 원 상당의 매출을 기록, 일매출 기준으로 최고기록을 세운 것을 기념해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루나는 스페셜세트인 트리플 BIG세트를 구성해 오는 31일까지 파격적인 가격의 특별기획전을 실시한다.

BIG세트1은 블렌딩 파운데이션, 업 라이팅, 블렌딩 치크, 투 톤 볼륨 마스카라, 퍼프&파우치 등 총 5종을 무려 59% 할인된 58,000원에 판매한다.

또 BIG세트2는 아이 프린터, 팝 라이너 젤, 24H 원더 마스카라, 립&아이 등 총 4종을 특별 할인가격인 63,000원에 판매한다.

마지막 BIG세트3은 선 커버 파운데이션, 리얼 보니 블러셔, 3D라이팅 팩트, 틴트&글로스 등 총 4종을 52,000원에 판매한다.

루나 트리플 BIG세트는 GS숍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GS숍 관계자는 “이번 특별기획전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모든 연령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청순’, ‘섹시’, ‘큐트’ 등 세 가지 컨셉의 메이크업 세트상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루나는 GS숍의 ‘상상초월 31’릴레이 이벤트에서 지난 3일, 3시간동안 1만5천 세트가 판매되는 경이적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는 0.72초마다 한 세트씩 판매된 것으로 총 15억 원 어치에 달해 메이크업아티스트 브랜드의 독보적인 선두주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하루에 15만개나 판매된 루나의 20번째 라인인 ‘로얄 마린 메이크업’은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톤을 연출해주는 ‘물빛 광채 메이크업’으로 유명하다.

피부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해주는 메이크업으로 이번 방송에서는 뷰티 큐레이터 피현정,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디자이너 최범석 등 국내 유명 뷰티·패션 전문가들이 제품력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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