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영된 KBS 월화드라마 ‘동안미녀’에서 장나라와 최다니엘이 달콤 쌉싸름한 ‘기습 가로수 키스’를 펼쳐 시청자들을 들뜨게 만들었다.
특히 34년 만에 일곱 살이나 어린 남자와 첫 키스를 나누게 된 장나라의 두근거림과 자신도 모르게 소영에게 끌리는 마음을 드러낸 최다니엘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100% 공감을 얻어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지난 23일 방송 된 KBS 월화드라마 ‘동안미녀’ 7회 방송분은 시청률 13.1%(AGB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또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동 시간대 경쟁작인 ‘짝패’와 시청률 격차를 좁히며, 치열한 1위 다툼을 예고했다.
시청자들은 “최다니엘의 코믹연기가 매회 웃음을 줬는데, 장나라와 최다니엘의 달달 모드까지 더해져서 정말 환상이다. 너무 재미있다”며 “그동안 그렇게 옥신각신하더니 드디어 사랑이 싹튼 것이냐, 최다니엘과 장나라의 첫 키스가 너무나도 달콤하다”라고 두 사람의 사랑의 시작에 응원을 쏟아냈다.
한편 7회 말미에서는 소영의 정체를 의심하던 윤서(김민서)가 소영이 더 스타일에 오기 전에 다녔다는 원단회사에 전화하는 모습이 담기면서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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