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故 송지선 아나운서의 자살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롯데 자이언츠의 강민호 선수가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민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힘내라는 문자 한통도 못 보내서 미안해.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무서웠을까.. 꼭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해야해. 누난 행복해야할 사람이니까"라는 글을 올려 애도를 표했다.
故 송지선 아나운서는 온라인상에 자살 암시글과 임태훈 선수와의 충격적인 이야기들을 공개해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
결국 그녀는 지난 23일 오후 1시 43분에 투신해 사망했고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후송 후 안치됐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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