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NPB) 지바 롯데 김태균의 아내, 김석류 KBSN 전 아나운서의 최근 사진이 공개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석류는 결혼 전 원조 야구여신으로 각광받은 바 있다.
탤런트 홍수아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석류&태균 HOUSE'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리면서 공개된 김석류의 최근 모습은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여전히 유지한 모습이었다.
홍수아는 "태균오빠, 석류언니... 행복바이러스가 넘쳐나는 집. 언니는 아기 엄마가 되어서 이 집 식구는 또 늘었다. 태균오빠는 싱글벙글~" 이라며 소식을 전했다.
김석류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석류여신 여전하다" “임신부인줄 누가 알겠나, 너무 예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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