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과 동안, 명석한 두뇌까지 갖춘 원조 엄친아 김정훈이 돌아왔다.
그는 지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범상치 않은 인생계획과 동안 미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그의 귀여운 이목구비를 한층 빛나게 해준 동안 헤어스타일의 연출 비법은 무엇일까.
김정훈의 이목구비와 깔끔한 스타일을 살려준 댄디(Dandy)컷은 귀 뒷부분인 이어라인에서 목까지는 가볍게, 페이스 라인은 무겁게 커트 하는 것이 포인트다.
정수리 부분을 레이어드해서 가장 길게 커트하면 앞으로 자연스럽게 내려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평소 스타일링을 할 때에는 드라이를 이용해 손으로 구겨가며 살짝 스타일을 잡아주고, 글로시한 왁스로 마무리 해준다.
마끼에 남순 실장은 “댄디컷을 할 때 직모인 경우 자연스러운 드라이 펌을 하는 것이 평소 스타일링을 보다 용이하게 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정훈의 눈썹이 살짝 보이는 댄디컷은 풋풋한 대학생 느낌을 자아내 어려 보이는 외모를 더욱 동안으로 만들어 준다.
또한 깔끔하고 스마트한 이미지로 일반인들이 연출하기에도 부담이 없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원조 엄친아 김정훈은 6월 8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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