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최고급 공정무역 원두만을 사용한 ‘칸타타 베스트 컬렉션’ 2종을 출시했다.
‘칸타타 베스트 컬렉션’은 ‘콜롬비아’와 ‘브라질 블렌드’ 2종으로, 국내 최초 FLO 인증 공정무역 원두만 100% 사용한 캔 커피다.
원두 인증을 받은 ‘FLO’는 ‘Fairtrade Labelling Organization’의 약자로, 세계 공정무역 인증기구를 말한다. 국내 캔 커피 가운데 FLO 인증 공정무역 커피를 사용한 것은 ‘칸타타 베스트 컬렉션’이 유일하다.
‘콜롬비아’는 단맛이 가미된 스위트블랙 타입으로, 안데스산맥 1,800m이상에서 한 알 한 알 직접 수확한 최고급 콜롬비아 수프리모 원두만 사용했다.
‘브라질 블렌드’는 콜롬비아 수프리모와 브라질 산토스를 50:50으로 블렌딩하고, 국내산 1A등급 생우유만을 사용한 라떼 커피다. 브라질 산토스는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1,000m 이상 고지에서 수확한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칸타타 베스트 컬렉션’은 2030 남녀 대학생과 직장을 주요타깃으로 정해, 오피스가·대학가의 편의점·소매점에 우선 입점할 것이며, 샘플링을 비롯한 다양한 시음행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칸타타 베스트 컬렉션과 공정무역커피를 소개하는 지면광고와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마케팅전략을 전개해, 올해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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