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어린이박물관은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해 환경사랑실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일과 19일에는 환경교육 전문가로부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버려지는 폐품을 활용해 시계를 만들어 보는 정크아트 시계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이 열린다.
이 프로그램 참가 어린이들에게는 손 세정액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6월 주말마다 이집트, 이탈리아, 프랑스에 대한 다채로운 활동들을 진행한다.
이집트 ‘구불구불 피라미드 미로탐험’은 피라미드의 과학적 내부 구조에 대해 배운 후 여러 가지 재료를 이용해 피라미드 속 미로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이탈리아 프로그램으로는 베네치아 가면축제에 대해 알아 본 후 화려한 깃털이 달린 나만의 가면을 만들어 보는 ‘반짝반짝 베네치아 가면’과 피사의 사탑, 콜로세움, 트레비 분수 등의 건축물에 대해 알아보고 아빠와 함께 카프라 나무블럭으로 쌓기 활동을 하는 ‘아슬아슬 피사의 사탑’이 준비 돼 있다.
프랑스에 대한 활동으로는 여러 가지 악기를 프랑스의 전통 음악에 맞추어 흥겹게 연주해 보는 ‘봉쥬르! 음악의 축제’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kids.samsungfoundation.org/index.asp)에서 확인 가능하며, 미리 예약하거나 방문 당일 선착순으로 참가 가능하다.
문의 : 02)2143-360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역시’ 임재범, 신곡 ‘사랑’ 공개되자마자 폭발적 반응
· 완벽한 비키니 S라인을 위한 ‘힙업 성형‘
· 트로트 가수 홍진영 "지구가 망한다면 반드시 왕기춘과 결혼하겠다"
· 알렉스-김동률 의기투합, ‘로맨틱 발라드의 정점 찍는다’
· ‘무관심한 우리 엄마’, 안전이 방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