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여름휴가를 위한 기획전을 선보인다. 5월부터 7월 초 출발까지 출발하는 동남아, 중국, 남태평양 등 모든 지역별 여행상품 준비했다.
▲ 세부 코르도바리조트 알찬 4일
2일간의 자유일정과 1일 관광일정을 소화하며 세부시내의 대표적 관광명소 3군데인 마젤란의 십자가, 바실리카 미뇨르 델 산토니뇨 성당, 산 페드로요새를 둘러 볼 수 있다.
특전 사항으로는 현지토산품인 코코넛 오일 OR 드라이망고 중 1가지를 택할 수 있으며, 샤브샤브, 레드코코 민속디너, 그린파파야의 특식 3회를 맛 볼 수도 있다.
상품에 따라 ‘2만원의 행복’을 선택할 경우 발맛사지, 과일바구니, 산미구엘맥주 1명, 체험다이빙 무료강습을 이용 할 수 있다.
코르도바리조트는 해안가에 위치하여 있으며, 아프리카풍의 원형 단독빌라형식으로 되어있는 독특한 구조로 된 리조트이다.
▲ 호주/뉴질랜드 북섬 8일
6박8일간의 여행일정 기간 동안 스카이라인 곤돌라 & 뷔페, BBQ, 스테이크, 항이디너쇼, 자연산 장어구이의 총 5가지의 특식이 제공된다.
호주 시드니에서는 블루마운틴,랩타일파크 동물원, 돌핀크루즈,국립해양박물관, 시드니유람선,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등을 관광한다.
뉴질랜드 북섬(오클랜드, 로토루아, 해밀턴)에서는 와이토모 동굴, 폴리네시안 유황온천욕, 아그로돔 양농장, 테푸이아 민속촌, 해밀턴가든스, 미션베이 등을 둘러볼 수 있다.
▲ 큐슈 온천 3일
대표적인 이용온천은 로얄호텔에서 나트륨 염화온천수인 ‘히지온천’과 세키야호텔에서 알칼리성 성분의 구마모토온천을 즐길 수 있다.
일식 위주의 식사제공과 일본 대표 맥주인 아사히 맥주 공장 견학을 통해 시원한 맥주도 시음할 수 있다.
또한, 큐슈의 유명 관광지인 뱃부, 후쿠오카, 아소산, 다자이후텐만궁, 유후인마을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관광코스로 구성된 중국, 미주, 유럽지역 등의 대표적인 여행상품들도 마련됐다.
한편, 상품지원부 이철용 부서장은 "최근에는 여름휴가도 점차 분산하여 사용하고 있는 추세여서 다른 사람들보다 1~2개월가량 조금 일찍 여름휴가를 떠나신다면, 성수기 여름시즌보다 많게는 수십 만 원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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