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청과회사 돌(Dole) 코리아는 오색 과일과 야채에 대해 배우는 ‘어린이 쿠킹 클래스’를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어린이 쿠킹 클래스’는 하루에 5가지 색깔 이상의 과일과 야채 섭취를 권장하는 한국판 ‘5 A DAY(건강 컬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돌 코리아는 이 쿠킹 클래스를 통해 과일과 야채의 고른 섭취가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우고, 직접 요리해 봄으로써 성장기 어린이들의 편식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4년 첫 클래스를 진행한 이래 현재까지 180회 넘게 진행됐으며, 창의력 증진과 식생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재미있는 현장학습으로 주부들의 많은 관심을 사고 있다.
참가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1개 반을 대상으로, 돌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별된 팀에게는 파인애플, 바나나 등 다양한 과일과 채소로 과일기차와 과일 식빵차 등 아이들이 관심 가질 수 있는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뿐만 아니라 오색 과일 및 채소의 색소 속에 숨겨진 영양성분과 편식 예방에 대한 교육을 함께 실시한다.
한편, 돌 코리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5가지 색깔에 담긴 과일의 영양성분과 칼로리 별 건강 컬러 식단, 보관법, 활용 레시피 등을 계속해서 업데이트 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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