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지금처럼'의 가수 이예린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현해 최근 생활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이예린은 14년 전과 다를 바 없는 날씬 몸매를 자랑하며 트로트 가수로의 변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예린은 90년대 대표 여성가수로 인기절정의 순간에 갑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했었다. 최근에는 트로트 가수로 변신을 시도하며 앨범 발매가 임박한 상황이다.
이예린은 "최근 민요공부를 하며 트로트야 말로 내가 잘 할 수 있는 장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적응은 쉽지 않지만 연습을 통해 잘 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서 이예린은 럭셔리 러브 하우스를 공개하며 과거 활동하던 시절 착용했던 의상들을 선보였다. 또한 자상하고 섬세한 성격의 남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연기파 배우 안내상, “대학시절 교도소 수감생활 했었다”
· 은근한 섹시미 란제리 ‘불티’
· SBS ‘짝‘, 시청자 “TV에서까지 이런 어장관리 봐야하나?”원성
· 윤은혜·유인나·가인의 카디건 스타일링 대결
· 주부들, 살 빼고 되돌리고 싶은 나이 ‘23세’
· 바르지 못한 자세, ‘성인도 키 줄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