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계의 가장 뛰어난 베이시스트 론 카터와 머글루 밀러의 환상적인 피아노, 그리고 러셀 말론의 정교한 혼이 담긴 기타연주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재즈 공연이 열린다.
오는 6월 21일(화) 오후8시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론 카터 -골든 스트라이커 트리오 내한공연’이 바로 그것.
재즈 베이시스트 론 카터를 중심으로 기타리스트 러셀 말론, 피아니스트 머글루 밀러로 구성된 ‘골든 스트라이크 트리오’는 2003년 결성되어 2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드럼 없이 기타와 피아노, 그리고 베이스로 들려주는 이들의 재즈 선율은 명연주로 극찬 받으며 2007년 카네기홀 공연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존하는 최고의 재즈 유닛이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3인 3색 세계 정상급 재즈 아티스트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을 황홀할 전망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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