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Life & Culture
연기파 배우 안내상, “대학시절 교도소 수감생활 했었다”
입력 2011-05-19 16:37:12 수정 20110519171452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배우 안내상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파란만장했던 인생스토리와 연기철학 등을 들려준다.

목회자를 꿈꾸는 신학도였다는 사실이 공개돼 주위를 놀라게 한 안내상은 대학시절 학생운동을 하다 교도소에서 8개월간 수감생활을 했던 사연을 들려줘 다시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사님의 후원을 받으며 연세대 신학과에 다녔다는 안내상은 “대학시절 당시 누구나 공평하고 행복하기 위해선 완벽히 바뀌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며 학생운동에 올인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고 한다.

또 영화 속 노숙자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서울역에서 3개월간 노숙 생활을 한 사연 등 다양한 에피소드 공개 할 예정이다.

한편 안내상이 출연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19일(목) 밤12시에 방영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서태지 소송 취하 거부 ‘끝까지 간다’
· 털털한 성격 OK! 털털한 바디 NO!
· ‘최고의 사랑’ 공효진, 직접 디자인한 구두 화제
· 이효리의 미친 인맥, 여성 포크송 가수 ‘장필순’과 친분 눈길
· 연령별로 어울리는 가죽가방이 따로 있다?
· 롯데홈쇼핑, 업계 최초 야간 시간대 반품 회수 서비스 시행

입력 2011-05-19 16:37:12 수정 20110519171452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