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플라자에서는 부모들의 모임과 육아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육아카페, 연령 단계별 아기 돌봄․놀이지도 등 교육 프로그램, 각종 생활체험을 통한 아동의 근육발달 등 성장기능 지원 체험학습, 장애아 및 다문화가정 자녀 등 취약보육 프로그램, 상담, 아동 놀이방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장난감 대여라고 한다. 장난감은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지만 워낙 고가여서 다양하게 살 수 없었으나 이곳에 많은 종류의 장난감이 많아 이용률이 높다.
마포구 상암동에 거주하는 박미희(30세)씨는 "아이를 키워 본 경험이 없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인근의 영유아플라자에서 보육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와 육아 용품 등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고 했다.
한편 영유아플라자는 현재 강동구, 도봉구, 동작구, 서초구, 노원구, 영등포, 강남구, 성북구, 관악구, 동대문, 종로구, 광진구, 강서구, 마포구, 은평구, 구로구, 송파구, 중랑구, 양천구, 서대문, 금천구에서 운영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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