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고의 이슈 드라마 MBC ‘최고의 사랑’과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의 두 여주인공 윤은혜와 유인나.

드라마가 방송된 다음 날은 그녀들이 착용한 의상이 인터넷에 화제가 된다.

이 두 여배우가 선택한 이슈 아이템 카디건을 활용한 스타일링 비법을 알아보자.


MBC 최고의 사랑 강세리 역의 유인나는 극중 최고의 인기 스타답게 의상 스타일 또한 화려하고 컬러풀하다.

지난 방송에서 나염 원피스와 함께 착용한 비비드 한 컬러의 카디건은 여성복 ‘에고이스트’카디건으로 목선부터 골드 체인이 장식돼 더욱 세련된 느낌을 준다.

패턴 원피스나 심플한 블라우스와 함께 매치하면 한층 더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패셔니스타의 대명사인 윤은혜는 SBS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서 다양한 카디건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가 16일 방송에서 착용한 화이트 컬러의 매쉬 소재 카디건은 에고이스트 상품으로 심플한 민소매 블라우스나 루즈한 티셔츠 등과 함께 매치하면 스타일리쉬하다.

특히, 윤은혜가 착용한 카디건은 ‘브아걸’의 가인이 같은 옷을 다른 느낌으로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엉뚱한 선생님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는 가인은 그린 컬러의 매쉬 소재 카디건을 착용했다.

이 상품은 상큼한 색상과 루즈한 짜임이 독특하다.

가인은 플라워 프린트의 원피스와 매치해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했다.

시원한 느낌의 매쉬 소재 카디건은 간절기에 활용이 용이하다.

윤은혜처럼 티셔츠나 셔츠와 매치해 활동 감 있는 스타일로 연출하거나, 에스닉한 원피스나 워싱 팬츠와 매치해 트렌디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도 있다.

이때, 컬러 감 있는 미니 크로스백이나, 스트랩 샌들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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