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재범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록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블랙신드롬’의 보컬 박영철이 과거 임재범에 대해 언급했던 내용이 인터넷을 돌면서 화제가 된 것.
박영철은 “임재범은 어릴 적 고아원에 맡겨져 자랐고 그 뒤에는 할머니 손에 컸다.”며 그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이야기했다.
이어 “그런 유년시절 덕에 임재범은 늘 불안하고 괴팍했다. 엄청 점잖고 조용하다가도 화가 나거나 틀어지면 야수로 변해버리는...”이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임재범의 사생활인데 왜 남이 그것을 공개하느냐”면서, “임재범에게 그런 아픔이 있을 줄 몰랐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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