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로쥬키스가 뾰루지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트러블 전용 제품 ‘엔카(ENCA)라인’을 출시했다.

아크네 클리어 워시 폼은 피부 자극은 줄이고 거품은 더 부드럽게 작용해 트러블 피부를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모공을 개선해주는 살리산신과 과다 피지를 조절해주는 틀리콜로산이 함유돼 피부 트러블과 피지를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세안 후에는 AC 컨트롤 밸런싱 토너와 에멀전 기초라인을 사용한다.

토너는 지루성 각질을 탁월하게 제거하는 살리실산과 트러블 케어에 좋은 티트리 오일이 함유돼 피부 PH밸런스를 맞춰줘 적당한 피부 긴장감과 건강한 피부결을 만들어준다.

에멀전은 상처회복 기능이 있는 비타민 E유도체와 감초 추출물 등 유해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저녁에는 기초 단계 이후 AC 컨트롤 마스크를 사용하면 좋다.

시트에 인공향과 색소를 넣지 않은 순면 시트 마스크로 트러블을 진정시키고 충분한 수분감을 주어 피부 표면의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하는 제품이다.

식물성 유효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트러블을 예방하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다.

마스크 팩을 떼어낸 후에는 AC 드라잉 핑키 파우더로 고민이 되는 피부 부위나 트러블이 진행 중인 부위를 해결하면 된다.

파우더가 가라앉은 상태를 확인 후 면봉으로 제품 용기의 아래쪽 파우더를 묻혀 트러블 주위에 부분적으로 두텁게 발라주면 아침에 가라앉아 있거나 옅어진 트러블을 확인 할 수 있다.
기초라인을 바른 후에는 외출 준비 시에도 트러블 전용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트러블 피부라 선크림도 마음대로 바르지 못하는 민감한 피부를 위해 순하게 작용하는 저자극 AC 컨트롤 선크림을 바른 후, 민감 피부라 쉽게 관리할 수 없었던 미백 주름 자외선 차단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엔카 AC 컨트롤 비비크림을 부드럽게 펴바른다.

민감한 피부를 위한 컨실러도 준비돼 있다.

엔카 AC 컨트롤 토탈 컨실러는 화장 때문에 덧나는 일이 없도록 로즈마리 추출물, 카모마일 추출물 등이 보기만 해도 속상한 피부 트러블 흔적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준다.


로쥬키스의 정영찬 실장은 “보통 트러블 때문에 고민인 소비자들은 기초제품만 신경 쓰다가 메이크업을 할 경우 트러블이 더 심하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세안, 기초부터, 메이크업 제품까지 원스톱으로 걱정 없이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을 내놓아 트러 피부 때문에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이 나고 있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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