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지도사(RI: Reading Instructor)는 독서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아동과 청소년에게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독서지도는 물론 독서교육 학습상담가로 활동할 수 있는 전문 지도교사이다.
이는 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여성, 재취업이 용이한 직업’으로 인정됐다.
교육과정은 총 4개월(60시간) 로 ‘독서교육론’, ‘독서자료론’, ‘독서논술지도론’, ‘독서지도방법론’ 등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반은 시간에 구애 없이 교육기간 내 자율수강이 가능할 뿐 아니라, 1개월간 재수강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박철원 회장은 "독서지도사와 같은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독서지도사가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자격증 취득 시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말하기, 읽기, 쓰기 등 자녀의 독서교육 지도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독서지도사 양성과정’ 인터넷 반 수강료는 42만원(등록비 포함)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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