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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공효진, “구애정에 푹 빠져 살아요”
입력 2011-05-19 10:55:45 수정 2011051910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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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구애정’으로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배우 공효진의 촬영 대기실 현장이 포착돼 화제다.

사진 속에는 그녀는 드라마 촬영대기 시간에도 계속해서 대본을 보고, ‘테블릿 피씨’를 이용해 지난 회 방송을 모니터링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현장 100% 리얼’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공효진은 지난 밤 사이 이루어진 밤샘 촬영에 고된 일정에 2시간도 채 잠을 이루지 못한 상황에서도 쉬지 않고 모니터링을 하고 드라마 반응 관련 기사를 검색 해 보는 등 프로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뭐에 저렇게 집중했지?”, ”저 모자 표정 주목!”, ”정말 청바지에 티만 입어도 간지 철철!”, ”역시 노력하는 배우구나!”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8일 ‘최고의 사랑’ 5회에서는 구애정과 ‘독고진(차승원)’의 ‘볼키스’를 비롯한 영화관 몰래 데이트 등 ‘티격태격’ 러브라인이 전개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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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9 10:55:45 수정 2011051910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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