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구촌 5세 미만의 영/유아 살리기 캠페인인 ‘EVERYONE(에브리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서울시 산하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소속 신진 디자이너 18명은 자신의 디자인을 기부하고, 제작한 티셔츠는 롯데마트가 판매해 수익금의 일부를 ‘Save The Children(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지원한다.
롯데마트 이번 행사를 위해 디자이너들이 기부한 디자인으로 제작한 티셔츠를 포함 총 10만여장의 티셔츠를 준비했고, 행사 기간 동안 ‘성인용 그래픽 티셔츠(남/녀)’는 각 8,800원에, ‘아동용 그래픽 티셔츠’는 7,800원에 판매한다.
박주현 롯데마트 의류잡화 MD(상품기획자)는 “이번 행사는 유통업체와 디자이너, 국제아동권리기관이 뭉쳐 각자가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참신한 디자인의 여름 티셔츠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만큼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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