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웅장하면서 서정적인 음악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던 뮤지컬 ‘잭더리퍼’가 올 여름, 관객들을 다시 찾는다.
김선미 프로듀서를 필두로, 왕용범 연출가와 이성준 음악 감독 등 국내최정상의 스텝진을 통해 국내 문화코드에 맞게 재구성된 ‘잭더리퍼’는 기존의 라이선스 작품과는 다르게 매해 업그레이드되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1888년 런던 화이트채플에서 매춘부들을 잔인하게 살해 한 '잭더리퍼' 사건을 모티브로 죽음을 초월한 세기의 로맨스를 만들어 냈다.
수사관 앤더슨의 사건보고로 시작 되는 뮤지컬 '잭더리퍼'는 수사극 형식으로 사건을 따라가며 마치 퍼즐 놀이와도 같은 구성으로 사건과 범인을 파헤친다.
두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관객들을 압도하는 치밀한 스토리와 귀에 감겨오는 서정적 멜로디가 관객들을 무대로 끌어들인다.
유준상, 안재욱, 엄기준, 이지훈 등 당대 최고 배우들의 호연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신선한 매력을 선사하는 '잭더리퍼'는 오는 7월 5일부터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시작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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