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오는 7월 골프의 성지로 알려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류스에서 골프챌린지 투어를 개최한다.
7월 10일 출발하는 세인트앤드류스 대회 7일 상품은 세인트앤드류스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평가받는 킹스반스 코스를 포함하고,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브리티시 오픈 참관으로 구성됐다.
골프챌린지 투어 세인트앤드류스 대회 참가자는 킹스반스, 캐슬, 키톡스 코스에서 18홀씩 총 54홀 라운드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킹스반스 코스는 21세기 최고의 골프 코스로 뽑히는 곳으로, 고전적인 스코틀랜드식의 링크스 코스를 현대골프와 잘 조화시킨 코스이다.
키톡스 코스는 치밀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살린 코스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정교한 숏게임과 정확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또한 스코틀랜드의 심장부인 에딘버러 관광, 스코틀랜드의 대표적인 스카치위스키 양조장 제조공정 관람 및 시음 등의 일정도 포함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골프공과 선크림 등이 담긴 골프 키트 및 입상자에게 트로피와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류스는 5백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골프의 본고장으로, 세계 정상급 골프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브리티시 오픈'이 열리는 곳이다.
문의: 1577-1233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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