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가 전 부인 이지아의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취하 거부 입장을 밝혀 화제다.
서태지 소속사 서태지컴퍼니는 “본 사건은 향후 재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사실 확인 또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법원의 판결을 받기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부동의서를 제출했다.”고 지난 17일 입장을 전했다.
사건의 특성상 소송취하 거부는 이례적인 일로, 서태지 측은 위자료를 줄 필요성을 따지고 사실 확인을 하기위해 법적으로 끝까지 따져보겠다는 입장이다.
서태지가 소송취하 거부를 함에 따라 두 사람의 위자료 재판은 오는 23일 3차 공판 기일부터 예정대로 계속 진행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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