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와 수퍼모델 입상자들의 모임인 아름회가 ‘2011 햇빛보기’ 행사를 함께 한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햇빛보기 행사는 평생 시설 안에서 생활해야 하는 몸이 불편한 중증 장애우들이 5월의 햇살을 느끼며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간이다.
이번 햇빛보기 행사는 대전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천성원 평강의 집’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KT&G 신탄진 제조창에서 컬럼비아 전 직원 및 고객 참여자와 아름회 회원 등 약 6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다.(단, 우천 시 일주일 연기 가능)
컬럼비아는 아름회와 봉사 활동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하길 원하는 컬럼비아 고객들의 신청을 받아 컬럼비아 전 직원들과 함께 어린이들의 일일 가족이 돼 주고 소정의 기부금을 증정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해 왔다.
컬럼비아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남수연 차장은 “햇빛보기 행사는 모든 사람들이 아웃도어를 즐기고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컬럼비아의 브랜드 철학을 잘 보여주는 활동 이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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