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미니앨범 ‘커피를 마시고’를 발표하고 혜성같이 등장한 밴드 어반자카파(조현아, 권순일, 박용인)가 첫 번째 정규 음반 ‘01’을 발표했다.
타이틀 곡 ‘그날에 우리’는 지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아름다운 선율에 담아낸 어쿠스틱한 느낌의 팝 알앤비 곡이다.
한번 들으면 잊혀 지지 않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중독성이 짙은 가사말로 올 봄 속삭이듯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 사랑에 상처받은 사람들의 영혼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음반에는 멤버들 모두가 아직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직접 작사, 작곡, 편곡 디렉팅 및 프로듀싱을 전담했으며 최근 음악계에 불고 있는 감성 음악 바람에 활력소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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