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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제 2의 존박 위해 ‘항공편& 숙박’ 제공
입력 2011-05-17 16:57:01 수정 20110517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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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가 6월 중 일본 센다이, 오사카, 동경 등 3개 지역을 비롯해 미국 뉴욕과 중국 북경에서 해외 예선을 연다.

지난해 미국 LA 한 곳에서 예선을 치렀던 데 반해 올해는 무려 3개국까지 지역을 늘린 것.

해외 지역 예선도 국내와 마찬가지로 현지에서 두 차례에 걸쳐 오디션이 진행되며, 여기서 합격할 시 국내 8개 지역을 통과한 도전자들과 본선 진출권을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되는 4차 예선 격인 ‘슈퍼위크’에 참여할 수 있게 되는 영광을 안게 된다.

단, 일본 지역 예선의 경우 다른 해외에 비해 예선 지역이 많기 때문에 슈퍼위크로 바로 가는 것이 아니라 7월 중 서울에서 있을 서울 3차 예선을 거쳐 슈퍼위크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올해는 해외 지역 예선을 통과해 서울에서 열리는 ‘슈퍼위크’에 참여하게 되는 모든 미국, 중국, 일본 참가자들에게 항공과 숙박을 모두 슈퍼스타K 제작진 쪽에서 지원한다.

슈퍼스타K3 김기웅 사무국장은 “슈퍼스타K가 만들어지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노래에 대한 열정은 뜨겁지만 여러 개인적인 사정으로 노래를 할 수 없는 많은 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좀 더 많은 분들이 마음 편히 오디션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서 올해는 지원하게 됐다”며 “이에 국내 지원자들과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제주도 지역 응시자들의 경우에도 똑같이 항공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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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7 16:57:01 수정 20110517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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