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행사에 몸도 마음도 바빴던 5월이다.

부부의 날(21일)에는 아내와 남편을 위한 실속 있는 쇼핑을 계획해보는 건 어떨까?

패션브랜드들이 마련한 푸짐한 사은행사를 알아보자.

뉴서티를 위한 여성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는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수상을 기념해 ‘명품페스티벌’을 진행한다.

8만 원 이상 상품 구매 시마다 1만원씩 즉시할인 혜택이 있다.

16만 원 이상은 2만원, 24만 원 이상은 3만 원 등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까지 금액을 할인 받을 수 있다.

8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브랜드 고유 일러스트가 그려진 다용도 쇼핑백도 증정한다.

이 밖에 기존 멤버십 회원이 주소, 전화번호 등을 최신정보로 업데이트 시 3천 포인트의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기간은 5월 31일까지. 일부 행사상품은 제외된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생활패션 CMT는 부부의 날 아내를 위한 기프트 상품을 제안한다.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시원한 프린트의 가오리형 쉬폰 블라우스는 박시한 스타일에 허리 부분을 조이는 디자인으로 체형을 커버하면서 멋스럽게 입을 수 있다.

이태리 감성의 남성 캐주얼 아날도바시니는 2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3만원 금액권을 증정한다.

금액권은 해당 고객에게 우편 발송되며 여름신상품 10만 원 이상 구매 시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티셔츠 구매고객이 다른 상품을 하나 더 구매할 경우, 추가 구매상품에 대해 10% 할인혜택을 준다.

더불어 모든 구매고객에게 3중 필터 고급 황사 마스크를 증정한다.

기간은 5월 22일까지.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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