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경남 합천군 가야면 매안리에 위치한 숭산초등학교 41명이 초청됐다.
학생들은 3박 4일간 신한은행 견학을 비롯해, 한국 예탁결제원, 전쟁기념관, 에버랜드, 63빌딩 등을 방문하고, ‘점프’ 공연을 관람하는 등 다양한 도시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신한은행은 1985년부터 교육과 문화 혜택에서 소외된 도서벽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시 견학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지역·사회계층간의 문화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도농간 가교역할을 하자는 취지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세대육성’이라는 사회공헌 목표에 부응하기 위해 소외계층아동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미래의 꿈나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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