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프리미엄 풋웨어 브랜드 몬트레일(Montrail)이 초경량 트레일 러닝 전문화 ‘로그레이서’를 출시한다.
로그레이서는 미니멀한 초경량 디자인으로 개개인의 발에 밀착되어 유연성과 안정감, 가벼움을 동시에 제공해 마치 신발을 신지 않은 듯한 느낌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밑창(아웃솔) 부분은 다양한 지면에서 접지력을 강화시키는 마이크로 3포인트(micro 3-point) 돌출부와, 견고함과 내구성으로 최상의 마찰력을 자랑하는 그립토니트 기술력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거친 지면과 산길 등 어디에서나 미끄러짐이 없이 안전한 달리기가 가능해 전문 선수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이 모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트레일 러너 ‘맥스 킹(Max King)’이 직접 제작, 디자인, 테스팅 등에 참여해 제품력을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다.
몬트레일은 오랜 시간, 장거리의 험준한 지형을 달리는 전문 트레일 러닝 선수팀 ‘팀 몬트레일’을 후원하고 있는데, 그들의 의견을 반영해 제품을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제품은 레몬색을 메인으로 해 한 층 시원하고 산뜻한 컬러감으로 스타일을 살리면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베스트 아이템이다.
남성용과 여성용 각각 2가지 색상으로 출시 됐으며 가격은 14만5천원.
한편 몬트레일은 미국에서 마니아 층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울트라 마라톤 대회 ‘몬트레일 울트라 컵’을 주관하고 몬트레일팀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선수들이 직접 제품을 검증해 최상의 트레일 러닝, 라이트 하이킹화를 제작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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