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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중국 베이징대서 한국 전통음식 선보여
입력 2012-05-16 10:48:22 수정 2011051610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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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는 중국 베이징대에서 5월 14일~15일 이틀 간 ‘한국요리교실’을 개최했다.

총 4회에 걸쳐 열린 한국요리교실에는 베이징대 학생 및 교직원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장(醬)으로 대표되는 한국 전통음식 문화와 한국 음식 체험 시간을 가졌다.

요리교실 진행은 샘표 요리교실 지미원(知味園)의 이홍란 원장이 맡았으며, 나물비빔밥·오이소박이·양파간장초절임·된장국 등 요리시연과 실습으로 한국요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 요리실습 후 질의 응답시간에는 한국과 중국의 장 문화 차이를 비롯, 한국인 음식문화 트렌드 등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져 나왔다.

베이징대 한국어과 리샤오창(19세)은 “다양한 재료를 섞어 새롭고 독특한 맛을 내는 비빔밥이 무척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음식을 배워보는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샘표 지미원 이홍란 원장은 “한국 문화와 음식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심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며, “샘표 한국요리교실이 한국의 음식문화를 중국에 널리 알리는데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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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16 10:48:22 수정 2011051610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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