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업체 ‘쿠팡’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5만잔 한정으로, 1인당 최대 구매는 2잔까지 가능하다.
미니스톱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수제 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아라비카 원두의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니스톱 FF1 상품개발팀 이용진 팀장은 “편의점 아이스커피는 저렴한 가격에 비해 맛이 좋아, 고물가 시대 지갑이 가벼운 고객들에게 부담이 없는 상품”이라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아이스커피도 충분히 맛있다는 것을 고객에게 알리고 싶어 이 같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미니스톱은 편의점 최초로 아이스커피를 판매, 매년 30% 이상씩 매출 상승해왔고, 현재까지 총 누계 판매량 4천만 잔을 돌파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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