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매일 소화가 잘 되는 우유’ 리뉴얼과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저지방’ 출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소화가 잘 되는 우유’는 우유를 마신 뒤 나타나는 배 아픔의 원인인 유당을 제거한 후, 청정 무균화 공법인 ESL(Extended Shell Life) 시스템으로 더 신선하게 생산한 제품이다.

신제품 ‘매일 소화가 잘 되는 우유 저지방’은 기존 제품보다 칼슘은 2배 높이고, 지방은 1/2로 줄여 우유의 맛과 영양은 그대로 유지하고 지방만 낮췄다.

6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 홈페이지에서 총 3가지로 실시된다.

‘골라 마시자! 매일우유’ 이벤트는 매일우유 제품들의 특징과 해당 우유를 연결하는 것으로, 참가자 중 1명에게는 아이패드를 증정한다.

300명에게는 ‘매일우유 Gift Set 1(매일우유 2종, 바나나는 하얗다, 우유속에 마끼아또 총4종)’과 ‘소잘우유 Gift Set 2(소화가 잘 되는 우유2종, 바나나는 하얗다, 우유속에 마끼아또 총 4종)’를 선물한다.

‘소잘은 사랑을 싣고’ 이벤트는 우유를 못 마시는 사람들의 사연을 받는 내용으로, 선정된 1명에게는 아이패드를, 300명에게는 ‘소잘우유 Gift Set 2’를 제공한다.

‘소잘 가정배달을 부탁해’ 이벤트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 신규 가정배달을 신청 시 전원에게 1주 무료체험을 제공한다.

또 경품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종합건강검진권(2명), 전기 중탕기 ‘오쿠’(2명), 미니벨로 자전거(1명)를 증정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도 이벤트는 계속된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청계산, 관악산, 북한산, 아차산, 도봉산, 수락산 총 6개의 서울지역 등산로에서 샘플링 행사가 진행된다. 기간은 5월 14일부터 6월 12일까지(매주 주말 진행)

매일유업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당불내증 증상이 있더라도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누구나 속 불편함 없이 편하게 우유를 마실 수 있다는 것을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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